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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포닥 과정 16

🇬🇧 영국 집 구하기 #1 주인에게 메일 보내기

**영국에서 집 구할 때 일반적으로 찾는 사이트 모음 (네이버 부동산이나 직방 같은)** 1. Zoopla 2. Rightmove 3. 영국사랑 (이곳은 집뿐 아니라 영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한 각종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4. Spareroom (스페어룸, 여기는 보통 셰어하우스를 알아볼 때) 나는 위의 사이트들을 찾기에 앞서,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연계 부동산을 통해 우선 검색해보기로 했다! 영국 포닥 승인 후, 1년간 살 집 (flat)을 구하기 위해 나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https://www.accommodation.cam.ac.uk/ Accommodation Service - University of Cambridge Make the most of your..

Past/포닥 과정 2021.07.26

해외포닥, 해외 대학원 등 컨택 메일 보내기 (내가 썼던 양식 공유)

해외 포닥을 준비하시는 졸업반 분들의 첫 관문은 당연히 목표 학교나 연구소의 지도교수 (Advisor 또는 Supervisor) 에게 메일을 보내는 것이다. 내 경우, 2021년 2월에 학위를 받았고 2020년 4월경부터 메일을 보내기 (뿌리기) 시작했다. 수십 통에 달하는 메일 끝에, 5~10명의 교수님들로부터 답장을 받았고, 그중 3분께서 긍정적인 답을 주셨다. 최종적으로 한 곳의 교수님과 좋게 이야기가 잘 되어, 현재 출국을 앞두고 있다. 물론 코로나의 영향으로 몇 달 지연되었었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면 여러분들은 나보다 더 수월하게 포닥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내가 메일을 보냈던 내용을 공유한다.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나도 처음 메일을 작성할 때 이곳저곳 서치 하면서 고민했기에..

Past/포닥 과정 2021.07.25

🇬🇧 영국 생활을 위해 참고할 사이트 (휴대폰 개통, 계좌 개설, 집 구하기 등)

영국 포닥이나 유학, 또는 기타 장기(6개월 이상) 체류를 위해 참고할만한 사이트를 모았다. 나중에 내가 참고해서 준비할 겸 독자 여러분들께도 공유하고자 한다! (서치 하면서 계속 추가할 예정이므로, 함께 참고하실 분들은 '구독' 해주시면 좋겠죠? 하하!) 1. 휴대폰 1년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로밍은 너무 비싸서 어떻게 폰을 개통할까.. 에 대한 팁을 얻고자 검색한 곳입니다. 지금은 8,800원짜리 알뜰폰으로 야무지게 이용 중이라, 내심 아깝기도 하네요ㅎㅎ - 영국 유학생들을 위한 휴대폰 선택 방법 https://loveash.kr/1913 영국 유학생들을 위한 휴대폰 선택 방법 (영국 통신사 giffgaff 고르기) 제가 최근에 꽤 고민을 했었고, 나름 알아본 정보로 글을 써 봅니다. 저와 저희 가족..

Past/포닥 과정 2021.07.24

🇬🇧 영국 T-5 GAE 비자의 재정증빙(잔고증빙)에 관하여

https://www.gov.uk/government-authorised-exchange/documents-you-must-provide Temporary Worker - Government Authorised Exchange visa (T5) Apply for a Temporary Worker - Government Authorised Exchange (GAE) visa (T5) for work experience, training, research or fellowship - eligibility, extend or switch, family members www.gov.uk 9월부터 1년간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영국에서 포닥생활을 하게 되어, 부랴부랴 비자 발급을 위한 각종 서류들을 준비하고 신청했다..

Past/포닥 과정 2021.07.23

🇬🇧 영국 비자 (Tier 5) 발급을 위한 구비서류 준비하기

감사하게도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에너지정책 관련 연구를 수행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대부분 포닥은 미국으로 가기 때문에 영국 포닥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준비과정을 정리할겸 정보를 공유할겸 포스팅 해본다. 보통 포닥은 급여포닥과 자비포닥 으로 나뉘는데, 급여포닥은 대학(연구소)의 근로자로 채용되어 월급을 받는 형태이고, 자비포닥은 방문자(visiting scholar)나 외부연구원 신분으로 연구공간만 빌려 쓰는 형태이므로 급여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자비포닥의 경우 말그대로 자비로 가거나 정부(보통 연구재단) 또는 모교로부터 지원을 받아 가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영국 포닥은 거의 visiting scholar 형태(100%는 아님)로 뽑기 때문에, 나 역시 visiti..

Past/포닥 과정 2021.07.22

🇬🇧 영국 케임브리지 박사후연구원(포닥) invitation letter 와 CoS

하하..코로나라는 무적핑계로 초청장과 certificate of sponsorship 이 늦어졌다. 5월말에 신청했는데 근 두달째 소식이 없어서 그냥 포닥 하지말고 취업할까 했으나... 드디어 받았다. (University of Cambridge의 Judge business school로 가게 되었습니다) CoS (Certificate of Sponsorship) 은, 비자 받을때 학교나 연구기관에서 "얘는 우리가 보증하고 여기 와도 알아서 잘 먹고살수있게 해볼게요" 머 이런걸 증명해주는 종이쪼가리다. 포닥 러브레터(또는 전단지)를 수십개 뿌린 끝에 작년 가을에 Advisor로부터 확답을 받았으나, 코로나로 당시에 영국이 락다운 상태였으므로 자연스레 올해 3월이 아닌 9월로 연기되었었다. 2월에 졸업한 ..

Past/포닥 과정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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