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출국을 위한 마지막 준비 코시국 출국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 참 많았다. 코로나 음성확인서, Passenger locator form, 자가격리 진단키트 구매확인서를 출력해서 가져가야했다. 코로나 음성확인서는 인천공항에서 출국 이틀전 검사받았고 출국 당일 아침에 수령했다. 가격은 13만원 (pcr).. 어이없는 가격에 놀랐으나 이게 없으면 비행기를 탈수조차 없기 때문에 강매당한 느낌으로 Negative가 써있는 영문 음성확인서를 수령했다. Passenger locator form은 내가 영국에 도착하면 어느곳에서 자가격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증명서를 의미한다. Gov.uk에서 영국 도착 기준 48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출국 전날 학교에서 부랴부랴 작성해 출력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