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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코로나라는 무적핑계로 초청장과 certificate of sponsorship 이 늦어졌다.
5월말에 신청했는데 근 두달째 소식이 없어서 그냥 포닥 하지말고 취업할까 했으나...
드디어 받았다. (University of Cambridge의 Judge business school로 가게 되었습니다)
CoS (Certificate of Sponsorship) 은,
비자 받을때 학교나 연구기관에서 "얘는 우리가 보증하고 여기 와도 알아서 잘 먹고살수있게 해볼게요" 머 이런걸 증명해주는 종이쪼가리다.
포닥 러브레터(또는 전단지)를 수십개 뿌린 끝에 작년 가을에 Advisor로부터 확답을 받았으나, 코로나로 당시에 영국이 락다운 상태였으므로 자연스레 올해 3월이 아닌 9월로 연기되었었다.
2월에 졸업한 나는 교내포닥 신분으로 꿀을 빨고있었고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었고, 드디어 오늘, 비자발급을 위한 필수템을 GET 하였다.
사실,
'CoS 받고나서부터 비자준비하지 뭐^^' 했었는데...
여권과 결핵검사만 딸랑 준비한 나는
이제
출국 한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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